시골아가씨

< 생선 굽는 시간 > 생선 굽는 법

평소에 집에서 생선 잘 구워드시나요?  "아니오" 

저도 마찬가지로 사 먹는 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한번 집에서 해보자!

하고 냉동실에 꽁꽁 얼려둔 생선 덩어리를 꺼냈습니다. 요리하고 보니 생각보다 쉬워서 생선 굽는 법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재료

- 생선, 밀가루, 기름

준비과정

-깨끗하게 손질된 생선 (생선 살 때 굽기용으로 간을 맞춰서 요청)

*비린내가 걱정이시라면 조리 전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놓고 조리하시면 비린 냄새가 안 날 거랍니다.

요리과정

1. 냉동시킨 생선을 손질합니다. (지느러미나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가위로 잘라냅니다.)
2. 평평한 그릇에 생선을 깔아놓고 밀가루를 적당히 입힌다. ( 2큰술 사용)
3. 잠시 프라이팬을 예열해 놓는다.
4. 식용유 또는 포도씨유 같은 발열점이 높은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다. (올리브유 X)
5. 예열된 프라이팬을 중불로 넣고 생선을 올린다.
6. 한쪽면이 익을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 (뒤집지 않도록 한다.) (뚜껑이 있다면 빨리 익도록 닫아준다.)
7. 2~3분 정도 있다가 한쪽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었다고 생각 들면 뒤집습니다. (타이밍 중요)
8. 이렇게 앞뒤로 2~3번 정도 중불에서 강불로 왔다 갔다 해주시면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생선구이 완성!

이 정도 색상이 되었을 때 1번 뒤집어 줍니다. 밀가루를 입혔기 때문에 생선이 부서지지 않아요.

생선 굽는 시간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다는 점 너무 아쉬운 부분이네요. 생선 색상을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바삭바삭한 생선구이가 완성되었어요.

생선이 다 익었다면 접시에 놓고 바로 프라이팬에 있는 기름을 닦아내고 세척해 놓으세요. 환풍기도 틀어주시고요.

집안이 생선 냄새로 가득 풍길 거랍니다. 이 부분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죠....

저도 냄새 때문에 집에서 생선을 잘 안 구워 먹는 1인입니다.

마지막으로 생선 굽는 법 포인트만 말씀드리고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 밀가루를 입힌다.
• 발열점 높은 기름 사용한다.
• 노릇노릇할 때까지 시간을 충분히 두고 기다린다.
• 중 ~ 강 불 조절을 한다.
• 익은 생선은 바로 접시에 놓고 프라이팬 기름은 재빠르게 제거하도록 한다.

오늘 저녁엔 건강에도 좋고 맛있는 생선구이 어떠신가요?

다음 시간에는 프라이팬이 아닌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 생선 굽는 법 레시피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다이어트 김밥> 닭가슴살 김밥  만드는 방법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닭가슴살, 상추가 들어가는 다이어트 김밥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맛도 있고, 모양도 이쁘고, 건강에도 좋아서 한번 드셔 보시면 자주 만들어 드실 거랍니다.

담백하면서 아삭하게 씹히는 상추의 맛의 매력에 한번 빠져봅시다 ~

자 ~ 이제 시작해볼까요?

닭가슴살 김밥 재료

- 밥, 김밥김, 상추 15장, 닭가슴살 반개 , 양파 반, 어묵 3장

양념재료

-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소금

준비과정

- 상추 흐르는 물에 3~4 씻어 최대한 물기가 없도록 준비

- 양파는 반을 잘라 반만 채 썰어 준비

- 닭가슴살 반개도 채 썰어 준비

- 어묵 채 썰어 뜨거운 물에 20초 정도 담갔다 뺀다. (불순물 빼는 과정)

- 따뜻한 밥 + 참기름 + 소금 + 후추 넣어 섞는다.

요리과정

1. 김을 올려놓고 양념한 밥을 얻져서 펴준다.
2. 상추 3~4장 정도 돌돌 말아서 가지런히 놓아준다.
3. 채 썬 닭가슴살 3~4 개를 펴서 가지런히 놓아준다.
4. 채 썬 양파도 펴서 가지런히 놓아준다.
5. 마지막으로 불순물 제거한 어묵을 놓아준다.
6. 재료를 모두 돌돌 말아 준 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쉽고 간단하게 닭가슴살 김밥을 만들어 봤는데요 ~ 어떠셨어요?

상추를 김밥에 싸서 먹는다는 분이 처음 있을 수 있는데 저도 그랬답니다:)

김밥의 속 재료로 상추 하나하나 겹겹이 쌓아서 올려주니 아삭아삭 하니 맛있더라고요.

항상 집에서 삼겹살 먹고 남은 상추 처지 곤란이어서 음식물 쓰레기가 되곤 했는데 이렇게 김밥 재료로 사용하니 1석2조가 되었답니다.

김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죠?

오늘은 냉장고에서 놀고 있는 야채를 꺼내서 김밥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야채가 없다면 항상 집에 있는 계란, 김치를 이용해서 다이어트 김밥을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아마 다음 레시피도 다이어트 음식이 될 것 같네요.

날씬한 몸매가 되는 그날까지 쉽고, 간단하고, 냉파로 요리할 수이는 저칼로리 음식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저와 함께 ~ 늘씬한 몸매를 만들어봐요!

상추겉절이 양념 초간단 집밥 요리

오늘은 시골마당에서 직접 따온 상추로 초간단 집밥 요리를 하려고 해요.

그건 바로 "상추겉절이"  초간단 요리라서 뚝딱 금방 만드실 거예요.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준비물

상추, 양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들기름), 설탕, 매실청, 참깨

(매실청, 양파, 참깨 없으면 생략 가능 / 간장 대신 연두를 추천드립니다. )

*상추는 양념을 넣으면 금방 숨이 죽기 때문에 칼로 자르지 않아도 됩니다.

1. 깨끗한 물에 상추를 여러 번 3번 이상 씻고 물끼를 빼줍니다.
2. 볼에 상추(양파)를 넣어 줍니다.
3. 마늘 1/2반 큰 술,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매실청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 식초 2스푼 , 들기름(참기름)을 넣어준 후 비닐장갑을 끼고 가볍게 무쳐줍니다.
4. 잘 섞어준 후 통깨를 넣고 한번 더 섞어준 후 마무리로 통깨를 살짝 뿌려줍니다.
5. 먹은직 스러운 상추겉절이 완성!

혹시 집에 오이나, 당근이 있다면 같이 넣어서 요리하면 더 맛있어요!!

따로 볼에 양념장을 만들어서 해도 되지만 저는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볼 1개만 사용합니다.

요리하는 건 좋은데 설거지하는 건 싫은 1인입니다.

상추가 많아 보였는데 양념을 넣고 비비니 숨이 죽어서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 넉넉하게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백미밥을 넣어서 요리하면 비빔밥이 되고, 국수를 삶아서 비비면 비빔국수가 되니 한번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주 간단하지만 새콤달콤해서 가족들이 좋아할 거랍니다.  집에 고기 먹고 남은 상추가 있다면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상추겉절이를 만들면서 상추의 효능에 대해 살짝 공부해 봤어요.

*풍부한 식이섬유, 칼륨, 칼슘, 철분,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가득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음식이지만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으려면 기본 효능 정도는 알고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더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상추 요리로 나타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볼게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감자 채전 10분 만에 뚝딱 만들기

6월의 제철 야채는 멀까요? 바로 감자지요!

햇감자 나와서 요즘 감자가 대세잖아요 ~ 너무 맛있어서 저도 한 박스 구매했다지요.

저번 시간엔 감자의 기본 (감자 삶기, 버터구이)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업그레이드를 시킨 감자요리를 하려고 해요.

바로바로 감자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감자채 전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오늘 요리도 아주 쉬우니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준비물

감자(3개), 밀가루(부침가루(2스푼), 식용유, 후추, 소금, 들기름(참기름) 1 수저

*들기름 반수저, 참기름 반수저 섞어서 넣으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집 냉장고에 고추, 당근이 있다면 같이 넣어주시면 더욱 맛있어지겠지요.

• 조리방법

1. 감자 3개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2. 감자를 얇게 채 썰어줍니다. (너무 두껍게 썰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3. 채썬 감자를 물에 약 5~7분 정도 담가놓습니다. (감자전분 빼는 과정)
4. 물기를 빼고 볼에 감자, 밀가루 2스푼을, 후추 3꼬집, 소금 2꼬집, 들기름을 넣고 반죽을 만듭니다.
5.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 15초 정도 팬을 달굽니다.
6. 달궈진 프라이팬에 반죽을 넣습니다.
7. 감자가 반투명 질 때쯤 앞뒤로 뒤집어 줍니다.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8. 완성!!

*소스는 케첩으로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제철 감자를 준비해주세요 ~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면 뽀얀 속살이 나타나지요.

감자 전을 하기 위해 살짝 얇게 채 썰어줍니다. (손가락 조심하세요)

저번 시간에 수제비 반죽하고 남은 볼로 사용해서 밀가루가 밑에 깔여 있어요.

밀가루, 후추, 소금을 넣고 마구마구 저어 주시고 살짝 밀가루를 더 넣을까? 할 때 전을 붙여주시면 되세요.

촉촉해야 전이 바싹해서 맛있게 붙일 수 있어요.

짜잔 ~ 재료도 감자만 있어도 되고 맛도 있는 감자 채전이 완성되었어요!

케첩에 콕 찍어먹으면 정말로 ~~ 참말로 ~~ 맛있어요.

감자 효능

•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한다.
• 칼륨이 풍부해서 고혈 방 예방해준다.
• 칼륨이 함유되어있어 노폐물 배출을 도와준다

제철음식 요리 쉽게 간단하게 포스팅해볼게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고둥(다슬기) 수제비 집에서 만드는 방법

오늘은 얼마 전 포스팅 올려드린 고둥(다슬기)으로 수제비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저는 어제 남은 조개국물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냉파 음식 되겠습니다!!!

※준비물

• 고둥(다슬기), 밀가루, 다진 마늘, 감자, 양파, 고춧가루, 국간장(연두), 소금, 멸치 팩(다시마 팩)

수제비 반죽 만들기

1. 밀가루 국그릇으로 2그릇 가득 넣고 물은 소주컵으로 1컵 정도 넣고 반죽을 합니다. ( 물이 적다 싶으면 아주 조금씩 넣어서 농도를 맞춥니다.(수제비 반죽은 손에 묻지 않고 물 좀 더 넣을까?라고 생각할 때 그때가 완벽한 반죽입니다. )
2. 쫄깃한 반죽을 위해서는 대략 5~10분 정도 치대면서 반죽을 합니다.
3.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주고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실에 최소 30분 정도 숙성을 시킵니다. (쫄깃한 반죽을 만들기 위해서 숙성을 시키는 과정입니다. )

※ 요리하고 남은 반죽은 냉동실 보관 후 다음에 먹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버리지 마세요

고동 수제비 만드는 방법

1. 다시마 팩 또는 멸치 팩으로 육수를 우려냅니다. (찬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하기)
2. 감자, 양파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3. 육수가 끓으면 감자 먼저 투입시키고 약 1분 정도 끓입니다.
4. 다진 마늘 반 스푼, 국간장(연두) 2스푼을 넣고 약 2분에서 3분 정도 보글보글 끓입니다.
5. 냉장실에서 밀가루 반죽을 꺼내서 얇게 떼서 바로 냄비에 투입시킵니다.
6. 고동(다슬기), 양파, 고춧가루 반 스푼 바로 넣고 밀가루가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주면서 5분 정도 끓입니다.
7.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싱겁다 싶으면 국간장, 또는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고동 수제비 완성!

저는 어제 조개 육수 남을 걸로 사용했기 때문에 멸치육수는 따로 준비 안 했어요.

수제비, 또는 칼국수 하실 때 집에 있는 육수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없답니다. (고기육수, 해산물 육수, 채소육수 다 가능)

조개 육수 버리지 마세요 ~ 냉동 보관해 놓으셔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감자 투입해 주시고요 ~ 옆에 수제비도 준비해주세요!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집에서 만든 수제비라서 그런지 담백하면서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집에 고추가 있다면 썰어 넣으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답니다 ~ 오늘 비도 오는데 수제비 어떠신가요?

냉동 조개 삶는 방법

얼마 전 친언니네 집에 방문했는데 강화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아왔다고 냉동한 거 집에 가져가서 요리해 먹으라고 해서 얼떨결에 가지고 왔어요. 살아있는 조개도 아니고 냉동 조개는 처음이라 당황했네요.
오늘은 제 레시피가 아닌 친언니 레시피로 간단하게 냉동조개 삶는 방법에 대해 리뷰를 작성하려고 해요.
조리해보니 엄청 간단하고 쉽었습니다. 천천히 따라오세요

오늘 재료는 딱 3가지랍니다.

※ 준비물

• 냉동조개 , 물, 소주 또는 미림(요리 주), 청양고추

1. 우선 제일 먼저 냄비에 물을 넣고 끓입니다. (조개 양을 보고 조개가 잠길 정도로)
2.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바로 조개를 투입시킵니다. (꼭 끓을 때 넣어야 해요!)
3. 소주나 미림을 넣어줍니다.
4. 조개들이 입을 살짝 벌리기 시작하고 물 색상이 하얗게 변해갑니다.
5. 한쪽 방향으로 5~10번 저도 저어준 후 냄비 뚜껑을 닫고 잠시 기다립니다.
6. 살짝 열기가 올라오면 뚜껑을 열고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7. 보글보글 끓게 되면 거품이 생기는데 살짝 걷어주고 불을 줄이고 1분~1분 30초 정도 끓입니다.
8. 조개 입이 다 벌려졌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조개만 따로 담아서 바로 먹으면 됩니다!

뜨거운 물에 투입시키니 바로 입이 벌려지네요! 냉동인데 꼭 살아있는 거 같네요 ~

얼큰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청양고추를 팍! 팍 넣었답니다.
저는 냉동고에 얼려있는 청양고추를 사용했어요 ~ 조개가 끓기 시작하면 흰색 거품이 올라오니 숟가락으로 걷어주시고 불은 살짝 줄여주세요! 안 줄여주시면 넘치면... 저는 몰라요

이렇게 입이 쫘~악 벌려지면 다 익은 거랍니다.
이제 요리 끝났어요!!! 진짜 금방이죠?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지요!!
냉동 조개지만 생각보다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네요 ~ 먹고 나서 조개껍질 너무 많아서 치우기 너무나 귀찮았어요... 이래서 집에서 해산물 먹기 싫은 건 사실 아닐까요?
끓은 조개 육수 아깝잖아요 ~
여기서 꿀팁을 드리자면 조개국물은 버리지 마시고 라면을 넣어서 끓여먹어도 되고 냉동해놓고 된장찌개 할 때 육수로 쓰면 정~말 맛있답니다.!!! 라면 끓일 시 수프는 반만 넣어야 해요 ~ 다 넣으면 엄청 짜답니다.

통감자 버터구이 휴게소에 파는 감자 구이 집에서 만들기

어제 압력밥솥으로 만든 찐 감자로,

오늘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을 수 있는 감자 버터구이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통감자 버터구이 만들기 전 압력밥솥으로 쫀득쫀득 감자 만드는 방법 간단하게 설명하고 가겠습니다.

※준비물
◎ 감자, 설탕 1스푼, 소금 1스푼
1. 압력솥에 물, 설탕, 소금을 넣고 녹인다.

2. 깨끗이 씻은 감자를 넣는다. (감자 반 정도 잠기도록)

3. 취사 1회를 하고 압력솥에 물이 없을 시 종이컵 1컵 정도 넣고 다시 취사 1회를 한다. (총 2회)

(취사 1회만 해도 감자는 다 익는다. 더 쫄깃쫄깃한 식감을 원한다면 2회를 권장한다.)

자 ~ 이제는 감자 버터구이를 만들어 볼까요!

찐 감자만 있다면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감자요리랍니다.!

※ 준비물

◎찐 감자, 설탕 2스푼, 소금 한 꼬집, 버터 1스푼~2스푼 

(껍질은 안 까고 조리해도 되지만 버터구이 할 땐 까서 하면 더 맛있다.)

조리방법

1. 팬에 버터를 1스푼 ~ 2스푼 적당히 넣고 천천히 녹인다.
2. 어느 정도 버터가 녹았다면 설탕 2스푼 넣고 같이 녹인다.
3.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팬에 찐 감자를 투입시키고, 소금 한 꼬집 감자 위에 솔솔 뿌린다.
4. 약 8~10분 정도 천천히 감자를 굴린다.
5. 버터소스가 갈색으로 변하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는다.
6. 윤기 좔좔 흐르는 휴게소 버터 감자구이 완성!

버터, 설탕 쉐기 쉐기 ~

저는 건강한 몸을 위해서 자이로톨 설탕을 사용했답니다. (흑설탕, 백설탕 상관없어요)

집에 설탕이 없다면 꿀로 사용하셔도 훨씬 좋답니다.

천천히 ~ 굴려주시다 보면 버터와 설탕이 갈색으로 점점 변해갑니다!!!

윤기 흐르는 감자가 완성되고 있네요! 먹음직스럽습니다.

칼집 사이사이 소스가 잘 들어간 거 같네요!

다음에는 감자 껍질을 벗겨서 버터구이를 해봐야겠어요 ~ 양념이 바로 흡수되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짠 ~ 재료도 간단하고 쉽게 집에서 버터구이 감자를 만들어봤어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죠 ~ 요리해서 옆집에 사는 유치원 꼬마 가져다 주니 엄청 잘 먹더라고요

요즘 감자가 제철이니 한번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감자 압력밥솥으로 간단하고 쉽게 삶는 방법

요즘 햇감자 나올 시기잖아요 ~ 그래서 오늘은 감자요리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압력밥솥으로 감자 삶는 방법인데 포실포실 아닌 식감이 살이 있는 쫀득쫀득한 감자랍니다. (휴게소 감자 식감)

오늘도 쉽고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초간단 압력밥솥 요리니까 금방 따라오실 수 있을 거예요

압력밥솥, 소금, 설탕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진답니다. (시간은 살짝 소요될 수 있어요) 약 1시간 정도 소요

※준비물

• 소금(1/2 스푼), 설탕(1 스푼), 물, 감자(알감자)

1. 감자 또는 알감자를 2~3번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2. 나중에 먹을 때 껍질이 잘 까지도록 사이사이 깔집을 넣어줍니다.

3. 압력밥솥에 물은 감자가 반 정도 잠기도록 넣어주시고 설탕 1스푼, 소금 1/2스푼을 물에 녹도록 저어줍니다.

4. 감자를 넣고 압력 취사를 1회 해줍니다.

5. 취사 1회 후 밥통에 물이 흔건하다면 물 종이컵 기준 한 컵 정도만 남기고 취사 1회를 한번 더 합니다.( 물이 없다면 종이컵 기준 물 한 컵만 넣어 취사를 누릅니다.)

6. 취사는 총 2회를 해야 합니다. (시간이 다소 걸립니다.)

7. 취사 2회 후 바로 드시지 마시고 살짝 식힌 후 드시면 더 쫀득 쪽득한 감자를 드실 수 있어요!

깔집을 내서 감자 까먹을 때 아주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귀찮지만 칼집 내주는 센스가 필요하답니다.

요즘 날씨 너무 덥잖아요 ~ 가스로 요리하기 힘들 땐 압력밥솥 요리 어떠신가요?

취사면 누리고 기다리기만 하면 뚝딱 만들어지니 아주 쉽게 간단한 거 같아요!

그리고 감자를 압력밥솥으로 요리하면 타지도 않고 실패가 없다는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마지막에 눌린 감자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더라고요!

재료도 간단하고 요즘 제철 인감자 가스레인지가 아닌 밥통으로 요리하니 더 쉽게 느껴지시지 않았나요?

한번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다음 레시피는 휴게소 버터구이 감자로 나타날 것 같아요 ~ 감자를 많이 쪄서 남은 감자로 만들어보려고요.

혹시 저처럼 감자 많이 찌셨다면 다음 레시피도 한번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쉽게 간단하게 만들어볼게요